뭐 다른 분들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GNOME은 고대비 테마가 있는데, KDE는 특별히 그런게 안 보입니다. 젠투 새 깡통에 셋팅한 뒤에 어제 밤부터 KDE를 어떻게 하면 고대비로 해 놓고 쓸까를 한참을 고민 했습니다만, 방법이 없더군요. accessibility USE flag도 켰는데 특별히 고대비 지원 이런건 안 되네요.

지금은 회사에서 원격으로 집 깡통에 접속해서 libreoffice를 컴파일하고 있네요. 열심히 이거 저거 일하면서 뒤에는 컴파일 돌려 놓고 흠...

여튼 KDE가 사람을 잡네요. KDE 깔게 된 이유야.. 특별한건 없습니다. pidgin-nateon이 이제는 제대로 동작을 안 하더군요. 그래서 nateon 공식 버전을 설치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KDE 기반이라 KDE에서 죽치고 있네요 참... 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