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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피봤습니다. ㅠㅠ 07년도쯤부터 젠투 사용하기 시작해서 이런  최악의 경우는 처음 만났네요. 작년쯤부터 ~x86에서 ~믕64로 전향한 이후로 처음 겪은 최악의 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컴포넌트를 업그레이드 하다 이런일까지 오게 되었는지 까먹었습니다. 펄의 코어 라이브러리는 물론이고 baselayout, coreutils, util-linux, busybox, m4, tar 등등 이름을 대충 들어봐도 "날아가면 상황이 끝나는" 주요패키지 45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결과는, ls, cd, mkdir, pwd 등의 명령어는 물론이고 python도 날아가서 동작하지 않는 깡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미니멀 CD로 부팅했는데 최근 젠투 서버에 올라온 망할 스테이지3가 컴파일러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넘들만 올라왔더라구요 ㅡ.ㅡ; (5월달치 전부가 그랬습니다 4월달 스테이지는 미러에서 다 날린 것 같네요)
불행중 다행으로 ... (여기 사이트에는 안오시는 것 같은)neogeo님하고 잉여양파님께서 먼저 저와 같은 상황에 부딪히신 경험 덕분인지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써놓고 감사드린다고 적어드리지 못했네요 ( _ _) ) 작년 4월에 비상상황을 대비해서 시스템에 쟁여두었던 스테이지3가 왜 중요한지도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ㅠ.ㅠ 역시 백업은 빛과 소금입니다. 

한땀 한땀 좌응이느 정신으로 라이브러리부터 하나하나씩 emerge 하고 있습니다. 아~ 언제 끝날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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