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웬지 시간이 남아서 gnome 2.32.0으로 업글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ebuild도 있었으니.. 금방 될줄 알았죠

2. gnome panel이 자꾸 죽는겁니다.. gnome panel만 2.30으로 내렸지만.. mini-commander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3. 어차피 compiz의 흔적도 남아있겠다 이기회에 밀자.. 생각했습니다. 미는김에 싸나이는 64bit.

4. 밀고 gnome 2.32를 다시 깔았습니다. 같은 문제반복.........................어? 어라?

5. 인터넷을 찾아보니.. twinview와 xinerama를 안쓰는 multi screen환경에서 nvidia제공 driver를 사용하는경우 gnome-panel이 2개 이상 뜨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라는것을 발견.

6. panel을  main화면 하나만 띄우는 patch를 적용해서 띄워보니 정상작동.................(쳇!!!!!)

7. 어차피 민거..... gnome 2.30으로 downgrade를 실행하기위해 또 재설치

8. virtualbox를 위한 bridge설정에 usermode-utils가 자동으로 설치가 안되신바람에 몇시간 또 삽질......

9. 대략 desktop세팅하고나니 새벽 1시... 퇴근해야죠........................

그래서 ???든 장식용 스샷입니다..(먼산)
뭔가 이번에 use flag가 더 불었어요..캬하하하

그나저나...... 리듬박스에서는 아이폰의 음악까지는 잘 불러들이는데.. 정작 곡 추가는 안되는군요...
이런 낭패가... 역시 gtkpod을 써야하는걸까요...T.T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