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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가 갖춰져가는 느낌입니다.
2013.06.28 09:40
예전 초기에는 뭔가 판자집의 누더기벽을 본 기분(?)이었는데
아주아주 처어어어어어어어언천히 꾸준히 바뀌어가는군요.
근데 이렇게 바뀔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
관리자님은 이거 화면 보이시나요?
웬지 컨트롤을 누른상태에서 휠을 끌어다가 확대를 해놓고
그 상태에서 돋보기로 한번 더 해서 보실 거 같은데 -.-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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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3.06.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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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3.06.28 10:31
추가로... 본다기 보다 거의 듣습니다. Windows나 Mac은 화면 읽기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 사이트 정도는 충분히 잘 읽어 주거든요.
마우스 위치 텍스트 읽기 기능이란게 있는데 대충... 그걸 많이 씁니다.(Windows에선...) 리눅스에서 쓸 땐 글세요, 아직 웹을 잘 못 읽는 거 같은 데다가 한글 음성 엔진이 한동안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엄청 확대해서 보는 수 밖에 없었조... Mac은 워낙 잘 읽어 주는 편이라 그냥 스크린 리더 조작으로 거의 하구요 내용 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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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2013.06.29 00:18
한글 음성엔진이면 espeak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요새도 계속 테스트 진행중입니다. 어절 단위로 들어보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음절 단위로 읽는걸 들어보자면 거의 완벽하더군요. espeak-korean 으로 검색해보시면 puzzlet 님이 작성하신 코드가 나옵니다. 한글 읽기 지원하는 내용이 오래 전에 올라간 거 같은데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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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3.06.30 12:31
미묘하게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게 늘어나는거같기는 합니다.
제가 ebook관련된 프로그램으로 calibre를 사용하고있는데 한글발음을 영문으로 풀어서 저장하는데 대강 맞더라구요
제목없음 뭐 이런거면 jemokeupsum 정도? 좀 독특한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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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3.06.29 19:42
네... 그게 되면서 NVDA라는 윈도우즈용 오픈소스 스크린 리더에도 적용이 되어서 상용 TTS를 쓸 필요가(전혀는 아니지만) 없어 지다 싶히 했지요.
그래서 리눅스 배포판들에도 이제나 저제나 완전히 적용이 될려나 기대 중입니다.
전 일단...
IE, FF, Chrome을 전부 고대비(완벽한 검정색에 백색 글씨...)로 해 놓고요. 이건 Windows건 Mac이건 Linux건 다 그렇습니다. 안 그러면... 거의 보기가 힘들거든요. 눈이 아파서...
그리고 가끔 이걸 풀 때가 있는데... 언제 푸냐면... 가끔 미쟈인 바꿀 때나 그럴 때만 푸는데, 그래 봐야 저는 뭐가 잘못 됬는지, 어색한지 그런걸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애체에 전 제가 그냥 보기에 편하기만 하면 문제 없다는 식이라서요. 그게... 그러고 싶진 않은데, 태생적으로 그런 쪽에 대한 어떤 인지 할 만한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랄까요...
뭐 그렇다 보니 어디 멀리 가고 해서 쓰던 컴퓨터가 아니면 여기 관리를 거의 하지를 못합니다.
다른 관리자들이 좀 계시면 좋겠다 싶조 사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