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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극렬한 자유소프트웨어 지지자 자친입니다. (이제는 대놓고 스스로 자친이라고...)

최근에 IBM Z Pro Workstation 을 얻어서, 거기에 SAS 하드디스크와 FB-DIMM 메모리를 얹고 젠투 컴파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삽질 신공이 퇴행해버려서, 처음엔 쿠분투를 설치하려 했으나, 내장된 LSI 1064E MPT-SAS 컨트롤러의 RAID 0 상황에서는 Grub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었습니다. (아니, 분명 부트메뉴에서 디스크 선택 후 부팅은 성공했으나,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 때문에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니, 왠지 쿠분투 설치에도 삽을 대어야 한다는게 억울해서...) 젠투 USB Live를 이용하여 부팅하니, tg3 모듈의 충돌로 네트워크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것도 숨은 함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쿠분투 DVD Live를 이용한 젠투 설치에 돌입, 만 하루동안 헤메였던 리눅스 설치를 진지하게 설치하였습니다. (리눅스 설치 작업엔 에니메이션과 야식이 준비되어야 함은 물론 두 말할 나위 없고 말이죠...)

커널 컴파일 후, grub 설치를 한 다음, 재부팅에 성공하여 네트워크까지 물려놓고, emerge -eq system 을 돌려놓고 잠들었다 깨어나서, 컴파일 오류 난 것을 해결하고, 재시도 후 출근을 시도한 상황입니다. 분명 퇴근하면 컴파일 오류 없이 예쁘게 컴파일 되어 저를 반기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설치과정동안 느낀 점은
eselect profile list 명령에서 프로필 선택을 꼭 해야 한다는 점
grub은 아직 2.00 을 설치하기가 무섭다는 점
Python 3도 써야겠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또 갈아엎었는데...ㅠㅠ)

eselect profile list 에서 프로필을 선택하는 것으로 USE Flag 의 설정이 줄어듭니다. 뵨태같은 시스템을 운영하고 싶다면야, 기본 0 번 default 로 가야 하겠지만, 극진 자유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지하는 저는 의심할 여지없이 Desktop/kde 프로필을 선택합니다. 선택하고나면 만사 O.K. foomatic-filters 에서 a2ps 같은 PS 지원 소프트웨어의 패키지 의존성 부분에 대해 자동화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빼놓고는 모든게 순조롭게 컴파일 됩니다. (출근하기 전에 오류났기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낮에 내가 일 하는 동안, 내 컴퓨터는 놀고 있었을...) 참고로 실험삼아 Development 선택했다가, 망할 test USE Flag 때문에 한 시간 동안 고민했다는 건 안자랑...

또한 아직 핸드북에  grub-2.00 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grub 설치를 하면 현재 grub-2.00 를 쓸 수 있는데, grub-install 대신 grub2-install 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하고도 설정을 못한다는 것이 또 다른 함정이었습니다. 다시 재부팅하고 grub-0.97 을 쓰게 되지요. (x86 emul 을 설치하고 싶지 않은 Native 64bitrian 은 grub-2.00을 설치하셔야...)

아까의  foomatic-filters 관련 얘기에서, 패키지 한 번 수정해볼까 하다가... Python 3 는 친숙하지 않기에... 아직 손대기엔 제 자신감(이라 쓰고 삽질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Python 3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Python 2.7x 버전의 사용을 권장하지만, 우리의 Gentoo 는 항상 전우주적 프론티어 정신을 보여주며 기존 Python 3 개발자들도 멘붕하고 있는 Python 3를 거침없이 지원하고 계십니다. 그에 힘입어 펄빠이자 파빠로 전향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응?)

실로 오랫만의 젠투 컴파일을 통해... 숨어있던 뵨태성(?)을 찾아가고 있는 자친이었습니다. 성공하면 후기 올리겠...(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게 진정한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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