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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젠투로.. ㄷㄷ
2012.08.04 22:39
어느분이 "마성의 젠투"라고 그러셨는데 실제로 그러합니다.
토렌트 시드 박스를 우분투 12.04, wine 에 utorrent 를 올려서 쓰고 tomcat 에 서브소닉 쓰고 어쩌고 그래서 다목적으로 쓰고 있었는데
뭔가 설정하고 뭐하고 하면서 심심(!) 한것이 도저히 못버티겠더군요.
그래서 밀어버리고 젠투로 다시 왔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직장 데탑도 젠투로 밀어버리고 싶지만 직장에서는 쬐큼 거시기 한것이 ㅋㅋ
여튼 하루종일 해서 XFCE까지는 설치가 거의 끝났네요.
다만 문제는 x11vnc 를 vnc서버로 쓰는데 패스워드 설정하면 realvnc 의 vncviewer 로는 패스워드가 틀리다고 하고 패스워드 설정안하면
세로가 22배가 되어서 나오네요. 원래 화면 영역은 잘 나오그 그 아래쪽은 화면 캐시 정도로 쓰이는거 같은데.. 왜 이러는지 이유는 모르겠네요.
회원여러분 기록적인 폭염중에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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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2.08.0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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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2.08.11 21:44
흠.. 저도 조만간에 gentoo 새로 엎어볼까 생각중입니다.
gnome 3.2가 mask에서 풀렸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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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2.08.12 05:27
전 서버 환경은 왼만큼 바뀌어도 그냥 쓰겠는데 X랑 데스크탑 쪽은 버전이 확 올라가는게 겁납니다. 적응 못할까봐...
그래서 정말 그놈 2.x 대가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된다거나 그러지 않는 한 계속 머무를 거 같네요. 강제로 mask 걸어서라도 말이조.
근데 요즘은 리눅스로 부팅하기가 참 힘드네요. 회사 일이 주로 윈도우즈에서 해야 되는 거다 보니 윈도우즈를 더 많이 쓰게 되는 군요... 그래서인지 젠투에서 점점 멀어 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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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2.08.12 11:25
하지만 밥벌이가 우선순위 아니겠습니까? :D
그렇조... 도저히 버릴 수가 없는 녀석이조...
새벽인데도 정말 덥습니다 ㅡ.ㅡ... 뭘 만져도 뜨끈뜨끈 하네요. 공기도 뜨겁고 방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아주 그냥..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