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 줘서 그 패키지를 설치하였지요.

다시 world 하려니 여전히 반복되는 겁니다.   역시 gentoo 는 어렵습니다.

표현도 생각하면서 써야겠네요.  미안합니다.

짐작하신 대로 전 노인입니다.  고희를 넘은지 오래 됐습니다.  집중력이 약하지요.  핸드북 정도의 영어 해득능력은 있으나 체계적으로 살펴 보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몇가지 사용법을 예를 들면서 정리해 주는 것을 바래기도 한 겁니다.  젠투도 몇가지만 터득하면 우분투처럼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분투 같은 것을 사용하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를 사무적으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가끔 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식의 사용자도 있지요.  이 사이트가 적적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닙니다..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

다만 어르신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들이라는게 다 내맘같지 않은지라 미리 밝혀놓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겠기에 굳이 언급했습니다.

행여 제가 쓴글에 마음에 안드시는부분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쉬운연세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으신다는점이 제게는 귀감이 되네요.

언제나 좋은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ps. 여담이지만.. 사이트가 적적한데에는 젠투라는 linux distribution이 가지고있는 특성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우분투같은 배포판이 편하기는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젠투리눅스를 사용하면 일정수준으로 환경을 마련할때까지 들어가는 시간이 쏠쏠한 편이기는 합니다 :D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법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요. 그리고 개념 등에 대해서 이해하시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충분히 필요하신 만큼 활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솔직히 우분투 같은 것에 비해 사용자의 노력을 많이 요하긴 하지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완전히 시력이 없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시력이 없는 시각장애인 입니다만, 젠투를 잘 쓰고 있습니다. 메뉴얼 보기도 어렵고 콘솔 쓰기도 상당히 불편하고 그렇긴 하지만... 오래 동안 노력하니 되긴 되는 거 같네요.

USE flag 꼬이는 문제가 잘 해결되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