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entoo Linux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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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3 데스크탑 스샷
2013.04.28 21:39
그냥 제 데스크탑 스샷입니다.
놈3이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고 하던데, 저도 원래 데스크탑은 깨끗하게 놓고 쓰는지라 나름 코드가 맞는 듯 합니다. 진짜 암것도 없어요.
사실 바탕화면에 뭔가를 놓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못 합니다. 데스크탑 폴더 개념도 없는지 파일을 바탕화면에다 옮겨놓는 것도 허용을 안 하는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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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3.05.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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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로비
2013.05.13 10:11
넥스트스텝도 바탕화면이 깨끗하다고 하시지 않으셨음? 그 기분으로 쓰면 좋아요. 노틸러스에 대해서는 툭하면 뻗어버렸다는 기억만 나서 안 쓴다니 나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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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3.06.27 10:09
뻗는건 사실 update의 영향이 강하죠 ㅎㅎㅎ
NeXTSTEP도 바탕화면은 깔끔합니다만........
그대신 파일관리자가 쓸만하죠(뭐 사실 그 이름 자체가 workspace기는 합니다만)
저는 바탕화면에 파일들이 없으면.. 분류가 똑바로 안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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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2013.06.08 01:49
그놈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놈 2때가 "REAL Simply beautiful" 이었죠. 이젠 그놈 쉘 익스텐션과 온갖 덕지덕지 붙일 웹기반요소... 그리고 컴포지션으로 잔뜩 처바른 화려한 화면 효과덕분에 그놈이 꽤 무거워졌습니다. 3.8 이후 버전부터는 fallback 모드를 아얘 없애버리고 이젠 Enlightenment에서 제일 처음 "실제로" 도입한 Software-Acceleration을 채용한다는 음지(?)의 얘기가 있긴 합니다. 다만 그게 실제로 어떻게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Enlightenment정도의 성능을 뽑아줄지는 모르겠구요. 아마 소스가 오픈되어 있으니까 어떻게든 갖다 붙이겠죠? Enlightenment가 그놈 코드를 거의 70%정도 가져다 썼으니까.
긴 잡설은 여기서 마무리 ... 화면은 정말 알흠답긴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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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파일관리자가 노틸러스가 아닌걸로 알고있............(덜덜)
별도로 쓰는 방법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fedora를 virtualbox에서 써보고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접어버렸거든요.
저는 아직도 system에 gtk3가 없습니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