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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
2013.12.17 03:32
이제야 잠에 들 수 있는 늦은 시간입니다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D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linux 에서의 Pharo(CogVM) 에서 한글입력을 성공했거든요.
좀 야매기는 합니다만..... 정리하고나서 pharo 메일링 리스트에 올려서
메인스트림에 반영되는 꿈을 한번 꿔봐야겠습니다..^.^;
아.. 정말로 상쾌한 한밤이군요. 대략 이걸 1년을 넘게 기다렸네요.
어우.. 어우시원해라~ :D
뭔지 잘 모르는 얘기긴 하지만...
뭔가 원래 안 되는 걸 되게 한다는건 분명 대단한 일이다 ...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