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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올렸다고 하신 분 있으셨는데...

어쨌든 지금 올리는 중인데... 쉽지 않군요. 특히나 이건 인내심 싸움 같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기본으로 들어 있는 Raspbian으로 썼는데 ... 이게 쓰다 보니 망가지는게 쉽더군요. 늘 쓰는 Gentoo만큼 자유롭지도 못하고.. 뭔가 좀 답답한 느낌도 들더군요. 그러서 마침 문제도 생기고 한 김에 저녁 때 부터 밀어 버리고 작업을 시작했네요.

근데, 컴파일은 distcc로 어떻게 해서 잘 돌아가는데... configure 돌아갈 때랑 emerge가 직접 움직일 때, 전처리/후처리 할 때 컴파일할 때 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어휴... 진짜 인내심 테스트네요. 그래도 bash랑 python이 다시 빌드 되니까 상당히 속도가 올라가긴 하는데... 다행으로 생각해야 겠조...? ㅎㅎ.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데스크탑도 만약 올리면 한번 찍어 올려 보겠습니다. 아 쳄, LXDE라는 환경, 어떤가요? 쓸 만 한가요? 전 내내 그놈 2만 썼었는데, 여기서 그놈 2를 돌리긴 약간 그럴 거 같아서요 ㅎㅎ.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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