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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를 최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 (설정해야 할) 파이선 관련 변수가 이상하게 늘어났습니다.

아마 포티지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나서 emerge -uDN world (또는 그에 상응하는 업그레이드명령)를 때리면

아마 *PYTHON* 블라블라하는 변수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make.conf에 지정해주라는 얘기죠)


저같이 python 2,3 멀티 버전으로 쓰는 입장에서는 (아직 python2를 쓰는 곳이 많고 최근들어서 python3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간간이 하나둘씩 있으므로)

컴파일 할 때마다 eselect python 블라블라 하는 식으로 빌드 옵션을 아주 편하게 바꿔왔는데, 누군진 몰라도 emerge에 제대로 오버킬을 부어놨네요 -.-;

그래서 아주 불편하게 됐습니다. 짜증거리가 점점 늘어나기만 하고 이건 뭐 예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져가고 있어요.(먼산)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미 있는 설정 기능을 또 박아놓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나중에 eselect 리스트에서 빠진다면 납득을 할 텐데 ...


p.s.

저 같은 경우는 make.conf 에 다음처럼 넣었습니다. 취향이 다르시겠지만 혹시 모르니 참고"만"하세요.

PYTHON_SINGLE_TARGET="python2_7"
PYTHON_TARGETS="python2_7 python3_2"
USE_PYTHON="2.7 3.2"